2013. 11. 25. 14:53 우원식 브리핑
"안철수의원, 더 큰 국민정당의 길로 가자" 제86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 일시 : 2013년 11월 25일(월) 오전 9시 □ 장소 : 국회 당 대표 회의실 박근혜 정권은 적반하장 정권이다. 국정원이 검찰에 대해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정치검찰이라는 말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 참담할 지경이다. 국정원이 정치단체인가 아니면 민간 시민단체인가. 국가 정보기관이 백주대낮이 자신들을 수사하고 있는 사정기관을 향해 정치검찰을 운운하는 일이 정상적인 국가에서 가당키나 한 일인가. 더욱 어이없는 일은 국정원의 경거망동을 지금껏 단 한 번도 청와대는 자제시키지 않고 실제로 대통령의 핵심 측근을 원장에 앉혀놓고 국정원을 완벽하게 통제하고 있지 않나. 대선에서 불법을 저지른 국정원이 대통령 핵심 측근 원장 하에서 검찰을..
2012. 8. 1. 10:03 언론보도
민주당, 정치검찰 부당수사 응했으니 8월 국회개원하라 우원식 원내대변인, 새누리당 방탄국회 억지주장 관련 브리핑 기사입력 : 2012년07월31일 23시34분 (아시아뉴스통신=조현철 기자) 우원식 민주통합당 원내대변인 모습./아시아뉴스통신=김하영 기자 민주통합당은 정치검찰의 부당 수사에도 민생 현안 처리를 위해 박지원 원내대표가 자진출두한 만큼 8월 국회를 개원해야 한다고 31일 밝혔다. 우원식 민주통합당 원내대변인은 "정치검찰의 부당한 수사임에도 박지원 원내대표가 검찰에 자진 출두해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제 새누리당이 답할 차례며 개원협상에서 약속했던 대로 이명박 정권의 각종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와 산적한 민생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일하는 국회를 열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조속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