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8. 22. 14:41 우원식의 창
우원식 의원은 2012.8.22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고리1호기 공청회'에서 한국수력원자력이 '고리1호기 수명을 60년으로 연장하기 위해 관련 자료를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1. 한수원은 고리1호기 1차 수명연장(2017년까지) 이후 2차 수명연장을 위해 2004년 3월 인출한 N 감시시편을 2011년 1월 재설치하였으며, 그 이유로“원안위 고시에 따라 수명말기 압력용기 최대조사량의 1.5배(약 60년에 해당)에 가까운 핵연료 교체시기에 인출하여 원자로압력용기 건전성 평가에 대비하기 위함”이라 밝히고 있으나, 실제로는 감시시편을 재설치한 이유는 고리 1호기의 수명을 60년으로 연장하기 위함임. 2. 이러한 계획을 위해 2004년 인출한 N 감시시편을, 2011년에 재설치하여 고리1호기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