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4. 9. 19:11 국회 활동/을지로위원회
연세대학교 청소노동자 해고 관련 규탄 기자회견이 4월 2일 국회 정론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오늘 기자회견에는 우원식 을지로위원장, 조정식 의원, 우상호 의원, 김현미 의원, 장하나 의원, 그리고 연세대학교 해고 청소노동자 분들과 연대 총학생회장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용역근로자 보호지침 준수를 하지 않은 사실에 대해 발언하고 있는 우원식 을지로위원회 위원장 발언하고 있는 연세대학교 해고 청소노동자 눈물을 흘리며 발언하고 있는 연세대학교 해고 청소노동자
2015. 3. 11. 15:53 국회 활동/사진보기
연세대학교 청소노동자 노숙농성 현장방문을 3월 3일 연세대학교 청소노동자 노숙농성장에서 진행하였습니다.청소노동자들의 발언을 듣고 있는 우원식 을지로위원장과 남인순 의원 발언하고 있는 우원식 을지로위원회 위원장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는 전국여성노조원
2015. 1. 15. 09:50 언론보도
"세종청사 청소노동자, '노조 가입여부' 근로계약서 요구받아" 정부세종청사 청소노동자들이 현행법상 '민감정보'에 해당하는 '노동조합 가입여부'를 묻는 근로계약서를 작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우원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에 따르면 정부청사관리소와 올해 계약을 체결한 A용역업체는 정부세종청사 1,2단계 청소노동자과 근로계약서를 작성하면서 '노동조합 가입여부'를 기입할 것을 요구했다. 근로계약서를 통해 노동조합 가입여부를 묻는 것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이라는 지적이다. 노동조합 가입여부는 개인정보보호법상 '민감정보'로 분류되기 때문이다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 역시 "노조가입여부가 근로조건에 해당하는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노동조합 가입여부를 근로계약서를 통해 묻는 것은 굉장히 이례적인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