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0. 4. 15:56 우원식 브리핑
"서청원 공천, 새누리당은 차떼기당으로 회귀하는가" 제62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 일시 : 2013년 10월 4일(월) 오전 10시 30분 □ 장소 : 충북도당 대회의실 2002년 차떼기 사건, 2008년 친박연대 고액헌금 사건, 두 차례의 형사처벌, 그 주인공이 다시 돌아오고 있다. 개인이 착복한 돈이 아니고 당비로 쓴 돈이라고 하는데, 비리정치인도 ‘친박’ 이름만 붙이면 이렇게 돌아올 수 있는 것인가. 새누리당은 다시 차떼기당으로 돌아가겠다는 싸인을 보내고 있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이제 다시 우리 기업들은 사과박스나 차 트렁크를 준비해야 하는지 그 답변도 해주시기 바란다. 채동욱 총장은 확정되지도 않은 사생활문제로 쫓아내고, 서청원 씨는 두 차례나 비리정치인으로 재판이 확정돼서 옥살이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