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6. 8. 17:24 언론보도
민주통합당, 혈세로 만든 4대강 비리 청문회로 밝히겠다 기사입력 : 2012년06월06일 11시33분 (아시아뉴스통신=조현철 기자) 우원식 민주통합당 원내대변인 모습./아시아뉴스통신=조현철 기자 민주통합당은 4대강 사업이 이명박 정권 최대의 추악한 사업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 한 치도 빗나가지 않았다고 6일 밝혔다. 우원식 민주통합당 원내대변인은 "지난 2009년 민주통합당(당시 통합민주당) 이석현 의원이 제기했던 4대강 사업 입찰 참여 건설사의 담합 혐의가 드디어 사실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또 "4대강 사업이 대통령의 막무가내 추진을 든든한 배경삼아 건설사들의 불법담합으로 얼룩진 추악한 사업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난 것으로 공정위는 모두 19개 건설사에 대해 과징금 1115억원 및 시정명령, 경고처분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