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4. 1. 12:28 언론보도
검찰, 현역의원 통신자료 같은날 무더기 조회앵커] 일부 야당의원의 통신 자료가 본인도 모르게 수사기관에 넘겨진게 드러나면서 의혹이 커지고 있는데요. 저희 탐사플러스 취재팀이 현역 국회의원 293명의 통신자료 제출 여부를 취재했습니다. 새롭게 확인된 내용이 있는데요, 더불어민주당 현역의원 5명의 통신자료를 검찰이 같은날에 조회한 게 드러났습니다. 김태영 기자의 단독 보도로 보시겠습니다. [앵커] 일부 야당의원의 통신 자료가 본인도 모르게 수사기관에 넘겨진게 드러나면서 의혹이 커지고 있는데요. 저희 탐사플러스 취재팀이 현역 국회의원 293명의 통신자료 제출 여부를 취재했습니다. 새롭게 확인된 내용이 있는데요, 더불어민주당 현역의원 5명의 통신자료를 검찰이 같은날에 조회한 게 드러났습니다. 김태영 기자의 단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