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0. 2. 17:22 보도자료
2012년 국정감사 보도자료3(10.2) 다문화 학생 5만명 시대, 다문화 전담코디네이터 전국에 고작 비정규직 26명뿐! 우원식 의원(서울 노원을) - 연봉 1,500만원에 11개월짜리 계약직 전담코디네이터 한명이 최대 3,000명의 다문화학생 관리 - 수만 명으로 추정되는 학교 밖 다문화학생 발굴은 엄두도 못내 ◌ 전국 초‧중‧고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학생의 수는 2012년 현재 4만6954명으로 지난해 3만8678명 보다 8,276명(21%) 급증하였다. 여기에 조사 대상에서 제외한 외국인학교 재학생을 포함 하면 5만명이 훌쩍 넘을 것으로 예측되었다. 정부가 다문화학생 현황을 처음 파악한 2006년 9,389명에서 6년 만에 5배로 늘어났으며, 증가속도는 더욱 빨라지고 있다. ◌ 교육과학기술부는 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