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5. 10. 16:46 언론보도
‘가장 낮은 점수 주고싶은 의원’ 막말 김진태 최다 19대 국회를 떠나는 의원들은 이번 회기 최고의 동료 의원으로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꼽았다. 설문조사에서 우 의원은 6표로 베스트 의원 1위에 올랐다. 서민들의 기본권 수호를 위한 더민주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우 의원은 야당 의원 사이에서 폭넓은 지지를 획득했다. 야당 소속 A의원은 “한국 사회 을(乙)들의 눈물을 닦아주기 위한 노력이 훌륭했다”고 평했으며, 같은 당 B의원은 “을지로위원회 활동 이후 현장 방문 126회, 기자회견 960회 등 1,000일 동안 1,000번 넘는 행사를 진행했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라고 추켜세웠다. 5표를 얻은 무소속 유승민 의원은 여야의 고른 지지 속에 2위를 기록했다. 새누리당 C의원은 “‘수구 보수’에서..
2015. 5. 22. 09:43 언론보도
우직한 갈등 중재 노력에 '뚝심' 별명… "기업도 경계감 풀어… 활동 전국 확대" 여의도 정가에서 우원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우 뚝심’으로 불리고 있다. 갑의 횡포에 눌린 ‘을’의 눈물을 닦아주겠다고 출범한 새정치민주연합 ‘을지로위원회’의 위원장을 맡고 나서부터다. 최근 출범 2주년을 맞은 위원회 간담회에서도 우 위원장은 “비정규직 노동자와 중소 자영업자를 비롯한 우리 사회의 숱한 ‘을’들이 눈물을 흘리는 한 소득주도성장이나 경제정당은 모두 구두선에 불과하다”며 을의 행진을 계속하겠다고 강조했다.우 의원을 중심으로 위원회는 2년 동안 대ㆍ중소기업 간 갈등이 벌어진 55개 갈등의 현장을 119차례나 찾아 다닌 끝에 50건이 넘는 갈등을 조정했다. 위원회 소속 46명의 국회의원들은 을을 지키기 위한 9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