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6. 18. 09:52 언론보도
새정치연합, 프랜차이즈 '갑을문제' 손본다 [헤럴드경제=장필수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을지로위원회가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겪는 불공정피해 사례를 막기 위한 물꼬를 텄다.을지로위원회는 16일 오후 국회에서 대한가명거래사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으로 갑을문제 중 하나인 프랜차이즈 대리점ㆍ가맹점의 불공정피해에 대한 체계적인 상담지원과 분쟁 해결이 가능해질 전망이다.주요 내용은 ▷프랜차이즈 산업발전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문제 공동연구 및 정책 제안 ▷가맹 본사와 가맹점주 간 분쟁문제 해결에 대한 참여와 지원 ▷가맹 본사의 불공정행위에 대한 공동 실태조사 및 결과 공표 ▷가맹 본사와 가맹점 간 상생협력 실천 여부 감시 ▷법률상담관 위촉을 통한 체계적인 민원상담 지원 등이다.을지로위원회는 2013년 5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