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9. 22. 12:02 국회 활동/사진보기
연세민주동문회 강연 "세월호 참사를 통해 본 한국사회 시스템과 전망" 강연이 8월 17일 오후 7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1층 교육관에서 있었습니다. 발언하고 있는 박래군 인권중심사람 소장 강연을 진행중인 우원식 의원
2014. 7. 4. 13:20 우원식 브리핑
"정치가 반성하는 길은 왜 일어났는지, 누구의 잘못인지 밝혀내는 것" 제43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 일시 : 2014년 7월 2일 오전 9시 □ 장소 : 국회 대표 회의실 어제 밤에 4월 16일 당일 해양경찰청 상황실 전화 녹취록이 넘어왔다. 상황실 전화 녹취록은 해경 본청 상황실 전화 10개 회선으로, 그 중에는 청와대 핫라인도 포함해 있는 10개 회선으로 녹음되어 있는 내용이고, 이 내용을 보면서 2014년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참사는 국가가 과연 누구를 위해서 존재하는지, 정치는 무엇을 해야 하나 뼈저린 반성을 하게 했다. 정치가 반성하는 길은 왜 일어났는지, 누구의 잘못인지 밝혀내는 것이다. 원통한 가족의 한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함이기도 하지만 두 번 다시 국민을 버리는 국가를 만들지..
2014. 7. 2. 20:33 국회 활동/사진보기
세월호 국정조사의 중심 기관이라 할 수 있는 해양경찰청의 기관보고가 7월 2일 수요일 오전 10시 국회 본청 245호에서 열렸습니다.초기 대응부터 구조 작업 전반에 걸쳐 문제가 심각했던 것으로 지적되어수많은 질타를 받았습니다. 선서를 하고 있는 해양경찰청 임직원들 "구조 중이냐"는 청와대의 질문에 "지켜보는 단계에 있다"고 답한내용의 녹취록을 토대로 질의하고 있는 우원식 의원 우원식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는 김석균 해양경찰청장 이 날 실시된 국정조사는 새누리당 의원들의 일방적 파행으로 인해5시간 가량 지체되고, 세월호 유가족 분들의 거센 항의 끝에 깊은 밤이 되어서야 다시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