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5. 7. 09:54 우원식 브리핑
"행동이 곧 신뢰, 우리가 국민들에게 드린 정책과 약속 지켜나가야" 5월 6일, 제1차 최고위원 회의 모두발언 최고위원으로 뽑아주신 당원동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저를 뽑아주신 것은 당이 다시 국민 속으로, 현장 속으로 들어가서 국민의 신뢰를 다시 얻자, 그 일을 해달라는 요구로 알고 있다. 민주당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국민의 신뢰를 얻는 것이다. 국민과 약속한 것을 행동으로 옮기고 국민이 그만하면 됐다고 할 때까지 변화와 혁신의 모습을 보여야 한다. 진주의료원, 쌍용차·현대차 비정규직, 골목상권이 우리들의 현장이고, 그분들의 요구를 우리의 중심과제로 삼아야 한다. 행동이 곧 신뢰고 우리가 국민들에게 드린 정책과 약속을 드린 것이다. 최고위원회도 현장형으로 바꾸고 중앙당과 시도당 위원회도 현장형으로 바꾸..
2013. 5. 5. 17:25 언론보도
'현장에 답이 있다' 우원식, 최고위원단 입성 "답은 현장에 있습니다. 생활·현장형 정당으로 탈바꿈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민주당 5·4전당대회를 통해 지도부에 입성한 우원식 최고위원은 당내 개혁 성향 소장파 의원들의 리더격으로 통한다. 고(故) 김근태 전 상임고문 계파로 분류되는 민주평화국민연대(민평련)에 몸담았으며 2007년 김 전 상임고문이 당내 대선후보 경선에 나섰을 때 대변인을 맡는 등 최측근이었다. 연세대 재학 시절인 1981년 전두환 전 대통령 반대시위를 주도했다고 제적되고 투옥됐으며 이후 반독재 투쟁을 이끌다가 1988년 평화민주당 인권위원회 민권부국장으로 당료 생활을 시작하면서 정치권을 발을 들였다. 오랜 당료생활(26년)로 당무에 두루 밝다는 평가를 받으며 당직자와 서울시의원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