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 26. 15:25 국회 활동/원내대표 활동
추미애 대표도 말씀하셨지만 지난 17일 동안 한반도와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구었던 지구촌 대축제 ‘평창동계올림픽’이 어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92개국 3,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서 열띤 경쟁을 벌였던 평창올림픽은 그 규모는 물론이고, 대회 운영과 흥행, 기록 등 모든 면에 걸쳐 ‘역대 최고’라 불러도 손색이 없다. 저도 이 때, ‘평창올림픽이 열린 때 집권여당의 원내대표라는 것이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모른다’는 생각을 어제 현장에서 했다.특히, 북한 선수단 참가와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구성 그리고 11년 만에 남북 공동입장 성사에 이르기까지 평화와 화합이라는 올림픽 정신이 화려하게 꽃피운 대회이기도 했다. 그동안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조직위 관계자 그리고 자원봉사자, 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