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18. 16:50 국회 활동/을지로위원회
□ 제목 : CJ대한통운 택배기사 고공농성 현장방문□ 일시 : 8월 6일□ 장소 : 여의도성모병원 인근 전광판
2013. 5. 14. 12:46 우원식 브리핑
"우리 사회 을들의 외침과 요구에 부응해야" 윤창중 참사는 이제 개인의 문제로 치부하기에는 너무 늦었다. 창피한 일이기 때문에 덮자고 하기에도 이미 너무 늦었다. 윤 전대변인의 물귀신 작전이었던, 사태는 이남기 수석의 입국 종용설로까지 이르게 됐고, 이제는 시대의 국격파탄, 나라망신의 끝이 어디인지 알 수 없게 되었다. 이제 단호하게 대통령의 사과입장 표명이 필요하고, 국회에서는 청문회가 필요하다. 청와대가 개입했다면 이 사건은 외교사절에 의한 성추문에 그치지 않고 청와대의 범죄도피, 은폐의혹 까지 갈수밖에 없다는 문제제기다. 윤 전대변인의 해명처럼 이남기 수석이 입국을 종용했는지, 다른 청와대인사와 주미대사는 어디까지 개입됐는지 확인해야 한다. 박 대통령은 이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이것도 규명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