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13일(화), 국순당 대리점 불공정계약관련 국순당 본사 방문

지난 화요일, 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국순당 본사의 대리점 불공정계약과 관련하여

국순당 본사에 방문하여 임원진을 면담하였습니다.

 

사진 왼쪽부터 진선미 의원, 우원식 을지로위원회 위원장, 은수미 의원, 유은혜 의원님과 함께하였습니다.

  

국순당 본사 측에서는 부사장 및 영업마케팅 본부장이 참석하여,

을지로위원회의 문제제기에 대하여 설명하였습니다.

 

 

사측 면담과 함께 국순당 본사 앞에서 국순당 피해대리점주 및 연대 시민단체들과 함께 국순당 규탄 기자회견도 진행하였습니다.

 

'공정위의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한 지적은 인정하지만, 수긍할 수는 없다'는

국순당 본사의 이중적인 태도와 모순적인 답변이 참으로 이상합니다.

 

돌아오는 길이 쓸쓸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