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9일 토요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전국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총궐기대회가 열렸습니다.
전태일 열사 서거 43주년을 앞두고 열린 이날 행사에는 민주당 우원식 최고위원 뿐만 아니라 유기홍,유은혜 의원, 통합진보당 김재연 의원,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조합원 등 40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총궐기대회에 참석하여 인사말을 통해 전국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에게 힘을 싣어주고 계신 우원식 최고위원입니다.
이 날 신승철 민주노총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900만 비정규 노동자들은 최저임금과 장시간 노동으로 벼랑 끝에 몰리고 있다며, 전태일 열사가 노동자에게 살 길을 열어준 것 처럼 민주노총 80만 조합원이 900만 비정규직 노동자의 희망을 여는 데 선봉이 되야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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