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예술종합학교 식당 노동자의 직접고용을 촉구하기 위해 총장을 면담했습니다.
(12월17일 오후4시, 한예종 4층)
한예종은 그동안 페이퍼 컴퍼니를 조직해 식당을 운영해왔고, 각종 부당노동 행위에 대하여 원청으로서 책임을 미뤄왔습니다. 우원식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이에 대해 시정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고, 그 결과 한예종 식당노동자분들이 직접고용으로 전환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노동자 분들께서도 학내 교수님들의 지원으로 이를 축하하는 회식 자리를 마련해 우원식 의원을 비롯해 같은 을지로위원회 소속 배재정, 김광진 의원을 초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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