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상임위- 세월호 관련 교육부 현안 질의

국회 상임위- 세월호 관련 교육부 현안 질의가

5월1일 오전 10시, 본청 교문위 회의실에서 있었습니다.


질의요지

- 대통령은 국무위원들 앞에 두고 사과를 했고, 당일 조문현장에서 유족들에게 사과도 없었다. 상식적으로 보면 이게 맞는 행동인가?

- 상식적으로 보면 유족들에게 사과하고, 대국민 담화 등의 형식으로 사과를 해야하는데, 지금 박근혜 대통령의 모습이 전혀 상식적이지 않다. 그래서 오히려 유족들이 분노하고 있고, 국민들도 이러한 모습이 비상식적이라 어이없어 하고 있음.

- 국무위원의 한명으로 어떻게 생각하나


- 참사 13일째인데, 한명의 구조도 못한 상황에서, 국내외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어제 정홍원 총리주재로 범 정부 사고대책본부에서 민관군, 해외 전문가가 참여한 회의가 개최되었다고 함.

- 장작 3시간에 걸친 회의의 결론으로 채택, 연구, 논의된 주요 방안과 과제는 참으로 한가한 내용이어 우리 국민을 참으로 허망하게 하고 있음.

- 이제야 민간 잠수부 활용, 핫라인을 해경과 개설하고, 잠수시간을 늘리기 위한 여러 종류의 다이빙 벨 활용, 탁한 선실 내부를 파악하기 위한 소나 활용방안 등이 연구과제로 채택되었다고 함.

- 이 정부가 얼마나 무능한 정부인지, 준비가 안된 정부인지를 보여주는 참으로 한가한 회의였음. 국무위원으로 어떻게 생각하나?

 


질의 다시보기

http://w3.assembly.go.kr/jsp/vod/vod.do?cmd=vod&mc=351&ct1=19&ct2=324&ct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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