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 저녁 9시, 삼성전자서비스가 노사 협상을 타결하고, 조인식을 서울 고용 노동청에서 가졌습니다.
10개월 간의 끈질긴 노력 끝에 삼성전자서비스지회는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는 노동조합으로서의 권리를 처음으로 인정받았습니다.
비록 삼성그룹 자체에 인정받은 노조는 아직 아니지만, 지금보다 더 끈질긴 노력으로, 삼성 무노조 경영을 완전히 무너뜨리는,
사람이 사람답게, 일한 만큼 댓가를 받는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조인식이 진행되고 있는 서울고용노동청
서명하고 있는 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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