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럴드경제(06.16)_새정치연합, 프랜차이즈 '갑을문제' 손본다

새정치연합, 프랜차이즈 '갑을문제' 손본다



[헤럴드경제=장필수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을지로위원회가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겪는 불공정피해 사례를 막기 위한 물꼬를 텄다.

을지로위원회는 16일 오후 국회에서 대한가명거래사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갑을문제 중 하나인 프랜차이즈 대리점ㆍ가맹점의 불공정피해에 대한 체계적인 상담지원과 분쟁 해결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주요 내용은 ▷프랜차이즈 산업발전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문제 공동연구 및 정책 제안 ▷가맹 본사와 가맹점주 간 분쟁문제 해결에 대한 참여와 지원 ▷가맹 본사의 불공정행위에 대한 공동 실태조사 및 결과 공표 ▷가맹 본사와 가맹점 간 상생협력 실천 여부 감시 ▷법률상담관 위촉을 통한 체계적인 민원상담 지원 등이다.

을지로위원회는 2013년 5월 출범 후 남양유업의 ‘밀어내기’를 비롯한 대기업의 판매강요 분쟁을 해결해 왔다. 그 결과 세븐일레븐, 미니스톱과의 상시적 분쟁 해결 논의 구조 구축 및 GS리테일과의 상생협약 등과 같은 성과를 냈다,

이하 보도 생략

보도 전체보기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50616154217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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