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한 세상, 더 좋은 노원'을 슬로건으로 걸고 3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예비후보(서울 노원을 지역구)가 2월 2일 김대중 전 대통령이 서울 동작구 국립 현충원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우원식 예비후보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 참배 전 방명록에 '민주주의와 경제민주화 달성 위해 국민과 더불어 승리하겠습니다.'라고 적으며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현충원 참배에는 같은 노원을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구의원(노원구의회 김승애 의장, 서울시의회 김생환, 오승록 의원, 노원구의회 보건복지위 봉양순 위원장, 이경철, 정성욱 구의원)도 함께 했다.
한편 우원식 예비후보는 지난 1월 29일 노원구선거관리위원회에 20대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우원식 예비후보는 3선 출마의 변을 통해 '공정한 세상과 더 좋은 노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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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전체보기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2032926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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