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극적 보수층이 야권 목소리에 귀기울이기 시작"
【서울=뉴시스】한주홍 인턴기자 = 우원식 더물어민주당 의원은 4일 "이번 총선은 2030의 화난 젊은이들이 모여서 (더민주를) 찍은 것"이라고 20대 총선의 의미를 분석했다. 우 의원은 이날 '제20대 총선 평가와 2017년 정권교체를 위한 확장 전략'이란 주제로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2030세대의 투표율이 확 올라간 것은 젊은층 삶의 고통이 표로 이어진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우 의원은 "선거 기간 한 청년이 '나는 비정규직 만도 못한 용역 근로자 파견근로자다. 노예같이 있으라면 있어야 하고 일하라고 하면 일해야 한다. 2년 지나도 정규직이 못된다. 이런 것을 고쳐달라고 마지막 선택으로 (우 의원을) 찍었다'고 이야기했다"면서 "그 청년이 눈물로 말한 이야기가 우리가 안고 있는 과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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