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공적 부조 및 기부·나눔 분야에서는 박용진(더민주·서울 강북을), 이재정(더민주·비례), 정춘숙(더민주·비례), 홍영표(더민주·인천 부평을) 의원이 꼽혔다.
정춘숙 의원은 사회운동가 출신으로, 1992년 '한국여성의전화' 상담소 간사로 일을 시작해 한국여성의전화 상임대표를 역임하고, '가정폭력방지법' 제정에도 기여했다.
사회적 약자 분야에서는 나경원(새누리·서울 동작을), 심상정(정의당·경기 고양갑), 이인영(더민주·서울 구로갑), 표창원(더민주·경기 용인정) 의원이 주목할 만하다.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 집행위원이자 '스폐셜올림픽 코리아' 회장인 나경원 의원은 장애 관련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심상정 의원은 지난 2일,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망 사건과 관련,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과 '산업안전 보건범죄의 단속 및 가중처벌 등에 관한 제정 법률안'을 발의하며 원청업체의 책임을 강화하는 입법 활동을 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보건·환경 및 사회적경제, 기업의 사회적책임(CSR) 분야로는 김성식(국민의당·서울관악갑), 김세연(새누리·부산 금정), 우원식(더민주·서울 노원을), 유기준(새누리·부산 서구동구), 유승민(무소속·대구 동구을), 제윤경(더민주·비례), 홍일표(새누리·인천 남구갑) 의원이 추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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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전체보기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6/13/201606130164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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