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은 오늘 4대 저축은행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박병석 의원을 임명했다.
또 간사위원에는 송호창 당선자, 조사위원에는 이상직 당선자, 이언주 원내대변인, 김기준 당선자를 임명했다.
민주당은 4대 저축은행진상조사위원회의 철저한 진상조사로 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
아울러 방만하고 부실한 경영을 한 경영진과 관리감독을 제대로 하지 못한 정부 감독기관들의 책임을 철저히 물을 것이다.
4대 저축은행 진상조사위원회는 내일 오전 10시 30분에 김석동 금융위원장을 방문하여, 저축은행 사태를 부른 감독 부실을 분명하게 지적하고 그 책임을 강력히 추궁할 예정이다.
2012년 5월 8일
민주통합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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