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0920] 더민주 을지로위 "공공부문 비정규직 실태 공동 국감"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위원장 우원식 의원)는 20일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실태를 파악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공동 국정감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을지로위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3개 상임위 소속 의원들이 참여하는 공동 국감을 통해 정부 부처와 산하기관에 속한 용역근로자, 기간제 비정규직, 무기계약직, 아웃소싱, 그 외 숨겨진 비정규직의 노동실태를 조사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공동 국감에는 법제사법위, 정무위, 기획재정위,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외교통일위, 국방위, 안전행정위,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산업통상자원위, 보건복지위, 환경노동위, 국토교통위 소속 더민주 의원 39명이 참여하기로 했다.

을지로위는 공동 국감을 위해 지난 5일 보좌진 워크숍을 개최했고, 공동 자료요구서를 작성해 상임위별 피감기관에 부처별 비정규직 현황, 임금보수 평균액, 해고사례에 대한 자료제출을 요구했다.


이하 보도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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