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과 바람의 나라를 꿈꿉니다.


태양과 바람의 나라를 꿈꿉니다!


"월성원전 1호기 수명 연장 취소판결 지키기 동참 릴레이"
제종길 안산 시장님으로 부터 바톤을 이어 받았습니다. 월성원전 1호기는 1983년부터 34년째 가동 중입니다. 이미 수명이 다한 원전입니다. 80년대 포니자동차를 아무리 고친다한들 최신형 세단이 될 수 없습니다. 


숱한 사고가 발생하고 낡은 설비와 부품으로 병들어있는 핵발전소를 수명 연장해서 되겠습니까? 정부는 월성1호기 계속운전 운영허가를 즉각 취소하고 폐쇄할 것을 촉구합니다. 


이제 안전입니다. 
수명이 다한 원전은 폐쇄하여 세계최고의 핵발전 밀집국가의 불안을 해소해야합니다. 


전환의 길목에 우리는 놓여 있습니다.
세계는 이미 재생가능에너지로 방향을 전환하고 있습니다. 독일과 덴마크는 2050년까지 원자력과 화력발전을 없애고 재생가능에너지로 전기를 생산하는 원대한 계획을 추진중입니다. 


태양과 바람의 나라는 더이상 꿈이 아니라 엄연한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도 그곳에 있습니다.

댓글

Designed by CMSFactory, Modified by Wonwoo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