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0.18) 우원식 언론보도 - 우원식 "일자리 창출·양극화 해결에 모든 역량 집중해야"


[이데일리 유태환 기자]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8일 문재인 정부의 최우선 정책으로 일자리 창출을 꼽으면서 당과 정부, 청와대가 이를 위해 힘을 합쳐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문재인 정부 출범 뒤 일자리 추가경정예산 추진 등 여권이 지속적으로 일자리 창출을 강조해온 기조를 그대로 이어간 것이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일자리정책 5년 로드맵 당정청협의’에서 “현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일자리 정책에 대해 국민께서 큰 기대와 관심을 가질뿐 아니라 사회·경제적 파급 효과가 큰 만큼 보다 전략적이고 포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 여부가 이 자리에 달려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 사람 중심, 지속 성장 구현을 위해 노동 시장 구조와 양극화·불평등 해결에 모든 정책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 우선순위에 임계점에 다다른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둬야 한다”며 “특히 공공부분 비정규직 해결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이하 보도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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