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1.03) 우원식 언론보도 - 민주 “국정원 돈 총선에 사용한 한국당도 수사해야”

더불어민주당은 3일 박근혜 전 대통령 최측근의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수수 사건과 관련해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까지 수사대상에 포함해야 한다며 공세를 강화했다.

추미애(사진) 민주당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 전 대통령이 특수활동비 상납을 지시했다는 증언이 나오면서 새 국면을 맞고 있다”면서 “진술이 사실이라면 박 전 대통령이 직접 뇌물을 수수한 것이므로 추가 수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원식 원내대표도 “(국정원 특수활동비 상납은) 청와대 비서실장 출신의 이병기 전 국정원장과 남재준 전 국정원장의 지시 없이 가능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철저한 수사를 주문했다.


이하 보도 생략

보도 전체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5&aid=000104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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