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0일 여당 원내대표 임기 1년을 마무리 하면서 "하루도 다리 뻗고 잔 날이 없었다"는 소회를 밝혔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민주당 2기 원내대표단 고별 기자회견을 열고 "원내 교섭단체 4당 체제 속에서 단 하루도 다리를 뻗고 잔 날이 없었던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2017년 5월 문재인 정부 출범과 함께 원내대표단도 출발했다"며 "문재인 정부 첫 여당 원내대표 자리는 영광스러웠지만 책무와 숙명은 참 무거웠다"고 말했다.
이어 "정권교체가 이뤄지지 않은 여소야대 국회에서 '참을 인'을 새기며 지냈지만 오직 국민과 민생만 바라보며 묵묵히 걸음을 내딛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1년 간의 성과로 △문재인 정부의 안정적 출범 기틀 마련 △현장 중심의 정치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국회 △당정이 함께 하고 여야를 포괄하는 협치를 들었다.
이하 보도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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