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금), 남양유업 대리점주협의회 단식농성장 방문

남양유업과 대리점주협의회의 간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지면서 대리점주협의회 회장님 이하 회원들이 남양유업 본사 건물 앞에서 단식농성에 돌입하였습니다. 

 

컨테이너 안에 설치한 농성장의 모습.

 

이에 을지로위원회는 농성장을 방문하여 단식농성 중인 대리점주협의회 분들을 격려하며 이들을 응원하고 왔습니다. 발언을 하고 있는 우원식 위원장의 모습입니다.

이 자리에는 을지로위원회 위원장 우원식 의원과 현장분과장을 맡고 있는 은수미 의원, 신문고 센터장을 맡고 있는 유은혜 의원, 입법분과장을 맡고 있는 홍종학 의원, 그리고 이학영 의원께서 함께하여 주셨습니다.

 

농성장 방문 후, 남양유업 임원진을 만나 성실한 협상 재개를 주문하였습니다.

 

다음 날인 토요일,

남양유업 사측의 이중적인 태도에 분노하는 시민들과 피해자 분들의 촛불집회가 열렸습니다.

을지로위원회를 대표하여 우원식의 위원장이 참석하여 이들을 격려하였습니다.

협상이 조속히 재개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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