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목) 국회 세월호 특위 오하마나호 현장조사

6월 19일 오후3시, 세월호 침몰사고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의 야당 의원분들과 함께 인천항을 찾았습니다.


세월호와 쌍둥이 배로 알려진 '오하마나호' 현장 조사를 했습니다.

정말 노후화된 시설과 장비, 선박에 경악을 금치 못 했습니다.

또한 버튼 하나로 퇴선 명령을 내릴 수 있었음에도 퇴선 명령을 내리지

않았다는 사실도 추가로 밝혀냈습니다.


선원들의 거짓말이 현장조사를 통해 또 드러났습니다.

 

 


 

 오하마나호에 오르는 우원식 의원님과 야당 의원님들



구명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야당 의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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