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앞두고 길거리 내몰린 티브로드 협력업체 노동자들! 이제 원청이 나서야 합니다 [노원을 예비후보 우원식]

설 명절 앞두고 길거리 내몰린 티브로드 협력업체 노동자들!
이제 원청이 나서야 합니다


3월 3일, 티브로드 본사 건물 앞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해고된 티브로드 협력업체 노동자들이 해고 걱정없이 일하고 싶다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 현장에, 우원식 (노원을 예비후보)의원, 은수미 (성남중원 예비후보)의원, 장하나 (노원갑 예비후보)의원이 함께 했습니다.


을지로위원회 기자회견에 앞서 티브로드 본사와 해고 및 복직 문제에 관하여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티브로드가 내세우고 있는 '비지니스 모델'이 엉터리라며 지적하고 있는 은수미 (성남중원 예비후보) 의원의 모습입니다.
노동자들의 해고 문제에 있어서 방관적 태도로 일관하고 있는 원청의 관계자들! 암담합니다.

은수미 (성남중원 예비후보) 의원 다음으로 장하나 (노원갑 예비후보)의원이 해고 및 복직 문제에 대하여 원청 관계자들과 대화하는 모습입니다.


만족스럽지 못한 면담 결과... 모든 잘못을 협력업체로 돌려 어쩔 수 없다, 강요할 수 없다는 말만 반복하는 티브로드 원청의 태도에 실망감을 금하지 못했다는 내용의 기자회견이었습니다.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는 우원식 을지로위원장 (노원을 예비후보).


티브로드의 '비지니스 모델'을 강력하게 규탄하고 있는 은수미 의원 (성남중원 예비후보).


우원식 을지로위원장과 마찬가지로 티브로드 원청의 태도에 실망감을 표현하는 장하나 의원 (노원갑 예비후보).



티브로드와 을지로위원회의 인연은 꽤 깊습니다. 상생협약까지 체결해가며 노동자들과 상생하도록 유도했지만,
결국엔 설 명절을 앞두고 해고 통보를 통해 노동자들을 죽음으로 몰고 있는 티브로드 원청!
길거리에 내몰린 노동자들의 절규가 들리지 않습니까? 이제 티브로드 원청이 나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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