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은 12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특허청 등 산업위 소관 공공기관에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노력이 지지부진하다고 지적했다.
우 의원은 이날 국정감사 보도자료를 통해 "산업부·중기부·특허청과 산하 공공기관 등 58곳 중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를 구성한 기관은 21곳(36%)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853개 공공기관 중 424곳(49.7%)이 위원회를 꾸렸다는 고용노동부의 집계 현황에 못 미치는 수치다.
아울러 파견·용역 근로자의 전환 심사를 위한 '노·사 전문가협의체'를 구성한 기관은 10곳(17%)에 그쳤고, 파견용역 근로자 등에게 협의기구 구성 계획을 공지한 기관도 10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하 보도 생략
보도 전체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9599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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