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1.19) 우원식 언론보도 - 민주당 원내 지도부, 세월호 미수습자 조문…'사회적 참사법' 통과 촉구

【서울=뉴시스】이재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원내지도부는 19일 세월호 참사 미수습자 장례식장을 조문한 뒤 사회적 참사법 처리를 다짐했다.

우원식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경기 안산시 제일장례식장에 차려진 단원고 학생·교사 3명의 합동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했다.

제윤경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현안 서면 브리핑에서 "우원식 원내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원내지도부는 안산과 서울에 위치한 세월호 참사 미수습자 장례식장을 조문했다"고 전했다.

그는 "민주당 원내지도부는 마지막 순간까지 돌아오지 못한 5명의 미수습자를 떠나보내며 이들의 명복을 빌었다"며 "힘들지만 가족을 가슴에 묻기로 결정한 미수습자 가족분들에게 진심어린 위로의 말씀을 전했다"고 말했다.

제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은 유해도 없이 진행된 미수습자들의 장례식, 마지막으로 세상과의 인연을 마감하는 다섯 분을 잊지 않을 것을 약속드린다"며 "이제는 국회가 사회적 참사의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안(사회적 참사법)의 통과로 응답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하 보도 생략

보도 전체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8295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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