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 23. 09:29 국회 활동/원내대표 활동
우원식 원내대표는 23일 오전 가계부채 종합대책 당정협의에 참석했습니다.우원식 원내대표는 "지난주 한은이 금리를 동결시켰지만, 조만간 금리 인상 가능성이 매우 높게 점쳐지는 상황에서, 1400조원에 육박하는 가계부채는 한국경제의 뇌관으로 작용할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며, "가계부채의 절대량이 지난 정부의 ‘빚내서 집사라’는 ‘투기조장정책’으로 인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고, 금리 변동에 대단히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도 정밀한 관리가 필수적이다"라고 말했습니다.또 "벼랑 끝에 몰린 저신용자, 영세자영업자, 다중채무자와 같은 취약계층과 소득보다 부채가 더 많은 한계가구들에 대한 우려가 매우 심각하다"고 우려했습니다.또 우원식 원내대표는 "이번 종합대책은 ‘총량관리와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