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0. 9. 18:20 언론보도
강원랜드가 최근 3년 동안 사행산업 매출총량 규제를 위반해 2013년 177억원, 2014년 1021억원, 2015년 1659억원의 초과매출을 거둔 것으로 드러났다. 아울러 매년 레저시설 매출은 줄고 카지노 매출만 늘어 전체매출의 95% 이상을 도박으로 벌어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더욱 큰 문제는 도박중독자를 치유하고 건전한 도박문화를 조성하겠다며 만든 중독센터다. 센터장은 모집 공고와 달리 전문성 없는 낙하산 인사로 채워지고 있고, 도박중독 관련 조사 및 연구 예산은 한 푼도 배정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우원식 의원(더불어민주당)은 4일 국감 자료를 통해 강원랜드의 도덕적 해이가 심각하다고 지적했다.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사감위)는 매년 각 사행사업별로..
2016. 10. 9. 18:15 언론보도
[데일리중앙 김주미 기자] 강원랜드의 허술한 도박중독자 관리가 국회 국정감사에서 지적됐다. 중독관리센터장은 전문성 없는 낙하산 인사로 채워져 이름뿐인 중독관리센터라는 비아냥이 나온다. 강원랜드는 최근 3년 동안 매년 사행산업 매출총량 규제를 위반해 2013년 177억억, 2014년 1021억원, 2015년 1659억원의 초과매출을 거뒀으며 그 규모는 매년 급증하고 있다.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는 매년 각 사행사업별로 매출 상한을 정해 사행산업의 사회적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건전한 발전을 견인하기 위해 매출총량제를 운용하고 있다. 매출총량을 지키지 않을 경우 다음해 매출총량을 산정할 때와 도박중독예방치유 부담금을 부과할 때 해당 사업자에게 불이익을 주고 있다. 그러나 강원랜드는 부담금을 초과 부담하면서 해마다..
2016. 10. 1. 15:22 보도자료
강원랜드 도박중독자 허술한 관리... 전문성 없는 낙하산 중독관리센터장감사원, 강원랜드 도박중독예방조치 미흡하다고 지적 중독관리센터장 자리는 정치권 낙하산 자리 현 센터장 최초 공모 때 ‘부적격’이었다 재공모 때 ‘낙하산’으로 재착륙 자세한 사항은 위 보도자료를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