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7. 27. 10:44 언론보도
“무자격 원자력안전위가 고리1호기 재가동 허용” 등록 : 2012.07.26 08:24 환경단체 회원들이 지난 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고리원전 1호기 재가동에 반대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강창순 위원장·윤철호 부위원장 관련단체 임원 지내 ‘법률 위반’ 우원식 의원 “재가동 결정은 무효” 지난 4일 고리원전 1호기의 재가동을 허용한 국가원자력안전위원회의 위원장단이 법적으로 무자격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위원장단의 자격이 무효인 것으로 판명될 경우 원자력안전위에서 결정한 고리원전 1호기의 재가동도 원천 무효에 해당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25일 우원식 민주통합당 의원실에서 입수한 자료를 보면 원자력안전위의 강창순 위원장과 윤철호 부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