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2. 3. 10:06 언론보도
'을' 위한 예산, 103억원뿐... 을지로위원회"정부 협조 요구"새정치연합 을지로위원회는 해고위기에 처한 경비 노동자와 비정규직 차별 개선을 위해 1161억원의 예산 편성을 촉구했다.정부가 한 발 양보한 예산 책정은 경비 노동자의 최저임금률 100% 상승에 대한 103억원이 전부다.그나마도 지난달 24일 23억원에 불과했던 예산을 을지로위원회의 거듭된 요구에 증액한 것이다.정부의 인색한 예산 편성은 일찍 찾아온 겨울 추위에 마음까지 시려온다.을지로위원회는 2일 "국민 혈세는 써야 할 곳에 써야한다"며 정부에 경비 노동자와 학교 비정규직을 위한 예산을 증액해줄 것을 요구했다. 내년 1월 1일부터 경비 노동자의 최저임금이 100% 오른다는 소식에 올해 12월 31일자로 계약해지 통보를 받았다는 경비 노동자..
2014. 11. 28. 11:02 국회 활동/을지로위원회
아파트 경비노동자 관련 고용노동부 대책 비판 기자회견이 11월 24일 월요일, 오후 2시에 국회 정론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발언하고 있는 장하나 의원 발언하고 있는 이학영 의원 고용노동부의 경비노동자 해고 방지 대책은 모든 경비노동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임시방편인 셈이며,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 해 '언 발에 오줌 누기' 대책이란 비판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