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1. 28. 13:50 우원식 브리핑
경비근로자 대량해고 막아 대한민국 아버지 지켜야 한다. ■ 우원식 의원, 비상대책위원회 모두발언■ 2014년 11월 28일, 당대표 회의실 ❍ 고 이만수씨 사건으로 열악한 경비근로자의 근로실태가 다시 한 번 국민적 관심사로 떠오른 지 얼마 되지 않았다. 그런데 당장 내년부터 고 이만수 씨와 같은 처지에 있던 경비근로자들의 대량실업 사태가 목전에 와 있다. 이유는 그동안 당연히 적용 받아야 할 최저임금 100% 적용을 내년 1월1일부터 받기 때문이다. 사회 곳곳에서 성실히 일 하다 마지막 일자리로 경비 근로를 선택한 많은 대한민국의 아버지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 대량해고 사태를 막기 위해 당장 시급한 것이 우리당이 편성이 258억의 대한민국 아버지 예산을 통과시키는 것이며, 또 하나는 정부의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