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4. 13. 13:21 언론보도
광양 LF아울렛 제동 걸리나 [한국타임즈 양준석 기자] 전남 광양시 덕례리에 입점을 추진 중인 LF아울렛과 관련 '특혜 의혹' 고발에 의한 검찰조사가 불가피 한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을지로위원회(위원장 우원식 의원)가 "유통재벌의 지역진출을 막겠다"는 입장을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새정치 을지로위원회는 8일 오후 국회 앞 광장에서 전국에서 상경한 중소상공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가진 간담회 중 가장 뜨거운 관심사항은 재벌유통의 지역진출에 따른 지역상권 붕괴였다. 간담회에선 재벌유통의 지역진출 반대와 이를 적극적으로 막아낼 수 있는 법률적 대안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쏟아졌다. 특히 현재 입점을 추진하고 있는 전남 광양 LF아울렛의 토지강제수용 결정에 대한 많은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
2015. 3. 23. 13:54 국회 활동/을지로위원회
전남 광양 LF아울렛 입점 철회 촉구 기자회견이 3월 13일 10시 30분 국회 정론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발언을 들으며 앞을 바라보고 있는 우원식 을지로위원회 위원장 발언하고 있는 김광진 의원 입점 철회를 촉구하고 있는 지역 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