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0. 18. 21:03 우원식 브리핑
"편항된 역사관, 유영익위원장은 즉시 사퇴하라" 제66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 일시 : 2013년 10월 14일(월) 오전 8시30분 □ 장소 : 국회 당 대표 회의실 박근혜정권에서 매국부패 세력이 다시 재창궐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이 크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태평양전쟁 최고 전범인 일본 제국주의의 상징 기시 노부스키에게 훈장을 줬다. 그의 딸 박근혜 대통령이 등장하면서 우리 역사 교과서는 친일독재미화 독극물 주입기로 악용될 위기에 처해져 있다. 새누리당 새 주인으로 유력하다는 김무성 의원은 역사모임에 앞장서서 친일독재미화 역사전쟁 선전포고를 하고 있다. 박근혜정권 청와대 수석과 고위공직자 아들이 병역 면탈을 위해 미국 국적 취해 공직을 매국부패의 온상으로 물들이고 있다. 여기에 더해 차떼기의 ..
2013. 9. 16. 11:11 우원식 브리핑
"새누리당과 정부는 정녕 민주주의 역사를 부정하려는 것인가" 제57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 일시 : 2013년 9월 13일(금) 오전 9시 □ 장소 : 민주주의 회복 및 국정원 개혁 국민운동본부(서울광장) 3자 회담의 예의 바르지 않은 제안에 개의치 않는다. 이 회담에 임하는 우리의 자세는 분명하다. 책임자 처벌, 남해박사, 국정원개혁, 특히 국정원 개혁은 그 내용에 대해 분명한 합의가 있어야 한다. 우리가 물러설 수 없는 요구이다. 현재 교육계와 언론계의 70%를 좌파진영이 장악하고 있는가. 그렇게 주장하며 우파적 역사교육과 좌파척결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한 교수, 교학사 친일독재 찬양 역사교과서의 주 저자인 이명희 공주대 교수의 강연을 들으며, 50명이 넘는 새누리당 국회의원들이 박수를 치며 환호했..
2013. 9. 12. 19:38 우원식 브리핑
국민 여러분, 교학사 역사교과서를 막아주십시오 국민 여러분께 호소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의 역사교육이 풍전등화입니다. 지난 8월 30일, 국사편찬위원회는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8종에 대한 최종 합격발표를 했습니다. 이 8종 중에 교학사 교과서가 있습니다. 교학사 고등학교 역사교과서는 기본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엉터리입니다. 교학사 교과서는 역사의 기초사실마저 잘못 기술하는 등 중요한 오류만 최소 298건입니다. 교학사 교과서에 인용된 글을 위키피디아에서 오류까지 베껴왔습니다. 교과서에 수록된 사진 중 58%는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퍼왔습니다. 더욱 심각한 것은 친일을 옹호하고, 독재를 미화한다는 것입니다. 교학사 교과서는 대표적인 친일 인사들에게 면죄부를 주었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