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0. 31. 11:43 언론보도
강정은 인권침해 '무법지대' 인권위는 모르쇠? 민주당 우원식 의원, “송강호 박사 경찰폭행, 인권위가 눈감아” 강정마을 인권침해사건 ‘방치’ 심각…평균처리기간은 167일 ▲ 강정마을 평화활동가 송강호 박사가 지난 1일 경찰 연행과정에서 폭행당한 모습. 그러나 국가인권위는 송강호 박사에 대한 경찰의 인권침해 진정사건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려 비난을 사고 있다. 사진 = 민주통합당 우원식 국회의원실 제공 ⓒ제주의소리보편적 인권이 존중되고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를 껴안는 진정한 인권선진국으로 발돋움시키겠다는 국가인권위원회가 강정마을 해군기지 반대주민과 평화활동가들에 대한 인권침해 사건들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는 강도 높은 비판이 제기됐다.특히 지난 4월 발생한 강정마을 평화활동가 송강호 박사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