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 4. 20:34 언론보도
(서울=연합뉴스) 김경희 한지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30일 전날 발표된 국가정보원법 개정안과 관련, "국정원 개혁의 물꼬가 마침내 트였다"고 평가했다.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국정원법 개정안에 따르면 명칭을 대외안전정보원으로 변경하고 대공수사권을 타 기관으로 이관하겠다고 했다. 유능한 정보기관 재탄생의 의지를 내보인 것으로 평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정보역량 훼손을 최소화하는 가운데 미흡한 것은 개정 과정에서 더 과감한 개혁 조치에 나설 필요가 있다"며 "여야가 정보위 내 개혁 소위 설치에 합의했는데 적극 환영한다"고 덧붙였다.우 원내대표는 이어 "국정원을 권력의 하수인으로 전락시킨 전 정권 적폐를 청산하는 게 국가 안보를 튼튼하게 하는 일"이라며 "..
2017. 11. 8. 09:29 국회 활동/원내대표 활동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7일 진행된 '국정원 어떻게 개혁할 것인가? - 국가정보원 개혁방안 모색 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2017. 5. 29. 13:44 국회 활동/사진보기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11시 진행된 서훈 국가정보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참석하여 질의를 진행하였습니다.
2016. 8. 25. 21:56 언론보도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내 고(故) 김근태 전 상임고문계 가 주축을 이룬 민주평화국민연대(민평련)이 7일 국가정보원의 '서울시장의 좌편향 시정운영 실태 및 대응방향' 문건 작성 의혹과 관련, 국정조사나 청문회로 진실을 밝혀야 한다며 '박원순 지원사격'에 나섰다. 최근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망사고에 이어 보건복지부의 서울시 청년활동보장사업(청년수당) 직권취소 등 잇단 악재로 코너에 몰린 박 시장 입장에선 의원들의 지원사격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날 성명에 참여한 의원들은 설훈 심재권 우원식 유승희 이인영 김민기 유은혜 윤후덕 위성곤 인재근 홍익표 권미혁 기동민 김영진 김한정 김현권 소병훈 신동근 오영훈 의원 등 19명이다.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지낸 기동민 원내대변인을 비롯, 민평련에는 ..
2016. 2. 29. 11:31 언론보도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이 “선거법(20대 선거구 획정안)을 압박수단으로 삼아 국민감시법(테러방지법)을 통과시키자는 것은 민주주의를 훼손할 가능성이 커 어려운 일”이라고 말했다. 우 의원은 29일 MBC라디오에 나와 “테러방지법이 갖고 있는 독소조항이 매우 크기 때문에 야당도 134시간을 필리버스터 계속 이어가고 있지 않느냐”며 “원칙적으로 테러의 심각성과 테러를 막기 위한 테러방지법이 필요하다는 것에 충분히 공감하지만 테러방지법이 국민감시법이 돼선 안된다”고 밝혔다. 이하 보도 생략보도 전체보기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404089&code=61111111&cp=nv
2016. 2. 29. 11:24 언론보도
우원식 “‘시스템 공천’ 훼손하지 않고 얼마든지 보완 가능” ■ 방송 : MBC 라디오 표준FM 95.9 (06:15~08:00) ■ 진행 : 신동호 앵커 ■ 대담 :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 정보위 상설화 등 ‘중재안’ 받으면, 필리버스터 중단 - 盧 정부 때 더 강력한 테러방지법 발의?...당시 국정원은 신뢰 받아 - 무제한 감청 허용, 핸드폰 감청 등 너무 위험 - 혁신위 계파 극복하려고 노력...엄정하게 평가 - 혁신위 컷오프 발표 안 해...공천위의 정무적 판단 여지 남긴 것 ☎ 진행자 > 방금 나경원 의원과도 테러방지법과 관련된 얘기를 좀 했습니다만 야당은 이 테러방지법 내에 독소조항을 수정해야 한다, 이런 주장으로 지금 필리버스터를 시작을 했고 지금 이 시간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7일째를..
2016. 2. 29. 11:20 언론보도
[로이슈=신종철 기자]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8일 새누리당이 국회에 제출해 직권상정된 테러방지법에 대해 트위터에 올린 글들이 누리꾼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우 의원이 올린 글들은 1000회 안팎 리트윗 되며 빠르게 퍼지고 있다.우원식 의원은 이날 트위터에 “필리버스터를 보니 옛 생각이 든다”며 “36년 전 저는 단지 학교에서 ‘유인물’을 뿌렸다는 이유로 경찰에 연행된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우 의원은 “(당시) 긴급조치에서 유인물을 뿌리거나 받는 것도 징역”이라며 “그런데 그 유인물은 아무것도 적히지 않은 ‘백지’였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왜 백지였을까요? 당시는 박정희의 서슬 퍼런 긴급조치 9호 하에 시민들과 학생들은 숨죽여 살 수밖에 없었다”며 “그러나 4.19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