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6. 11:28 언론보도
'乙 지킴이' 자임 환노위 우원식 의원 중앙부처 산하 공공기관 비정규직 관리실태 분석"용역근로자에 시중노임단가 지급하는 곳은 6%뿐"(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우원식 의원은 우리 사회의 수많은 을(乙)들을 대변한다는 새정치연합의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평소에도 '을(乙) 지킴이'를 자부한다.그런 만큼 우 의원은 우리 사회의 대표적 을(乙)인 비정규직 이슈를 자신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숙명적 과제'로 받아들이고 있다.그래서 이번 국감의 주제도 도처에 산재한 비정규직 실태를 조사하는데 방점을 뒀다. 우 의원은 5일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박홍근 의원과 공동으로 교육부 산하 기관의 용역계약서와 용역업체 근로계약서를 분석한 결과를 내놓았다.조사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