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6. 20. 15:43 카테고리 없음
6월 19일 오후3시, 세월호 침몰사고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의 야당 의원분들과 함께 인천항을 찾았습니다. 세월호와 쌍둥이 배로 알려진 '오하마나호' 현장 조사를 했습니다.정말 노후화된 시설과 장비, 선박에 경악을 금치 못 했습니다.또한 버튼 하나로 퇴선 명령을 내릴 수 있었음에도 퇴선 명령을 내리지않았다는 사실도 추가로 밝혀냈습니다. 선원들의 거짓말이 현장조사를 통해 또 드러났습니다. 오하마나호에 오르는 우원식 의원님과 야당 의원님들 구명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야당 의원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