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7. 2. 11:24 언론보도
민주당 "靑이 군사협정 몰랐다? 쿠데타라도 했나" "대한민국 내각이 대통령 몰래 일본과 밀거래?" 2012-06-28 17:54:38 민주통합당은 28일 청와대 관계자가 한일 군사보호협정에 대해 '사전에 몰랐다'고 발뺌한 데 대해 "국방부 장관이 쿠데타라도 일으켰단 말이냐"고 힐난했다. 우원식 원내대변인은 이날 현안브리핑에서 "청와대 거짓부렁을 그대로 따라가보면 국방부 장관이 대통령 국외 순방을 틈타 대한민국 안보 관련 중대 이슈를 마음대로 날치기 한 셈"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더구나 국무회의 의결 직후, 일본에 통보됐다고 밝힌 바 있으니 대한민국 내각이 국군통수권자인 대한민국 대통령을 놔두고 일본과 밀거래를 한 셈"이라며 "대통령은 귀국 즉시 대국민 사과를 통해 진실을 솔직하게 고백하기 바란다...
2012. 7. 2. 11:16 언론보도
민주당, 날치기 한-일 비밀정보보호협정 우환 키웠다 기사입력 : 2012년06월27일 17시22분 (아시아뉴스통신=조현철 기자) 우원식 민주통합당 원내대변인 모습./아시아뉴스통신=조현철 기자 민주통합당은 27일 비공개 기습 날치기로 통과시킨 한-일 비밀정보보호협정은 한국의 안보 노출과 일본의 군사적 팽창을 용이 하게 한것이며 동북아 정세의 불안감을 높인 행위라고 비난했다. 우원식 민주통합당 원내대변인은 "백주대낮 일본 우익의 위안부 동상 테러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한-일 비밀정보보호협정이 어제 대한민국 국무회의에서 비공개로 기습 날치기 통과됐다"고 밝혔다. 그는 또 "반드시 거쳐야 할 차관회의도, 국무회의 공식 안건에도 없었으며 날치기 후 내용 공개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독도와 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