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0. 10. 07:26 언론보도
우원식 "재벌 총수, 국감 증인채택 예외될 수 없어" 내로라하는 청와대 관계자와 부처 장관, 재계 수장들까지 줄줄이 나와서 망신 당하는 장면 국정감사장에서 많이들 보셨을 텐데요. 여당이 그런 무차별적 망신주기식 증인채택은 하지 않겠다, 이렇게 선언하고 나섰습니다. 야당도 무분별한 기업인 증인 채택은 반대하지만 꼭 필요한 데도 기업인이라고 예외를 둘 순 없다, 이렇게 주장하고 있는데요. 기업인 증인 채택 문제로 가장 갈등이 컸던 상임위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으로 새정치민주연합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계신 우원식 의원을 연결해 국정감사 현안과 정국 현안에 대한 견해들 들어보겠습니다. - 우원식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오늘부터 국정감사가 시작됩니다. 이번 국정감사 핵심의제 중 하나로 ‘건설하도급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