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3. 11. 18:37 국회 활동/사진보기
전국전세버스협동조합연합회 창립식이 3월 3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축사를 하고 있는 홍기훈 이사장 현장에 도착해 꽃을 전달받은 유은혜 의원 감사패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우원식 을지로위원회 위원장과 이미경 의원 화이팅을 외치고 있는 참가자들 이번 전국전세버스협동조합연합회의 창립식은, 기존에 막대한 돈을 들여 전세버스를 사도 자신의 차량으로 등록하지 못하고,회사의 갑질 횡포에 눈물 짓던 전세버스기사 분들의 눈물을 닦아 주는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우원식 을지로위원장을 비롯해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신기남 의원, 이미경 의원, 유은혜 의원, 새누리당에서는 이완영 의원, 김상민 의원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2012. 8. 14. 16:27 우원식의 창
이명박 대통령의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 재임명 강행을 규탄한다. 지난 3년간 대한민국의 인권은 치명적인 상처를 입고 퇴보하였다. 인권 침해 현장에서 국민들은 신음하였다. 그리고 그 선봉에 현병철 위원장이 있었다. 그런데 현병철씨를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임명을 강행했다. 청와대는 임명 강행이유가 “일부 사실과 다른 부분도 있고, 제기된 의혹이라도 업무수행에 큰 차질이 없다는 판단”에 따랐다고 한다. 현병철 후보자는 지난 7월 16일 국가인권위원장 인사청문회를 통해 이미 최악의 부적격자임이 만천하에 드러났는데, 업무수행에 큰 차질이 없다는 청와대는 어느 나라 청와대인지 묻고 싶다. 인사청문회를 통해 드러난 현병철씨의 부적격사유는 다음과 같다. 1. 논문표절 8건의 심각한 비도덕적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