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 14. 17:50 언론보도
"반덤핑 세이프가드 제어장치·투자소송제 등 살펴봐야"(서울=연합뉴스) 임형섭 서혜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11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협상 절차가 시작된 것과 관련해 "양국의 이익이 훼손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협상의 묘를 발휘하되, 일방적 양보는 절대 불가하다"며 "정부가 성공적인 협상 결과를 도출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특히 "야당도 비판을 위한 비판에만 매달리지 말고, 통상전쟁에서 국민의 이익을 지킬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을 보내야 한다. 애국적 결단을 촉구한다"며 야당의 대승적 협조를 당부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언급한 뒤 "기왕 개정협상을 하기로 했으니 민주당은 FTA가 업그레이드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
2017. 10. 13. 12:54 국회 활동/원내대표 활동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10일 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을 재면담하고, 한미FTA 관련하여 폭넓은 의견을 교류하였습니다.
2012. 2. 13. 11:41 우원식의 창
[노원을 우원식] 우원식 생각 - "한미FTA" 협상을 주도한 김현종 본부장 대통령까지 속였군요. 한미 FTA협상을 주도한 김현종 전 통상교섭본부장이 대통령도 속이고 국민들도 속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은 한미FTA 협정 타결 직후 “개성공단 제품도 한미FTA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공식발표 했습니다. 그래서 노무현 전 대통령도 대국민 담화를 통해 개성공단을 한미FTA 협상의 대표적 성과로 꼽을 정도였고요. 하지만 미국측 입장은 이와는 전혀 달랐다고 합니다. “개성공단에서 생산된 제품을 현재 한미FTA의 적용을 받지 않게 돼 있다”면서 “개성공단 제품을 미국으로 수출할 때 한국산으로 원산지로 인정받을 수 없다”는 사실을 명확히 하였다는 군요. 대통령의 지시도 속이는 공무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