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6. 13. 16:39 언론보도
우원식 "15·16대에도 법사위원장은 야당 몫" - 홍일표 새누리당 대변인 "여당 몫" 주장 반박 2012-06-13 13:12 [뉴스핌=노희준 기자] 우원식 민주통합당 원내대변인은 13일 원구성 협상과 관련, 법제사법위원회 장을 야당이 맡은 것은 17대 국회 이후 2번뿐으로 확립된 관행이 아니라는 전날 홍일표 새누리당 대변인의 발언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우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현안브리핑을 통해 "야당이 15대, 16대에도 법사위원장을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재 민주당은 야당이 맡던 관행대로 법사위원장을 맡겠다고 하고 있지만, 새누리당은 법사위원장은 원래 여당 몫이라는 입장이다. 그는 "국회의 원구성에도 다수당, 여당의 것과 소수당, 야당의 것이 있다"며 "국회의장은 다수당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