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7. 2. 10:42 언론보도
국회의원 22명 “다문화 소년 방화범 선처” 탄원서 강병한 기자 silverman@kyunghyang.com 입력 : 2012-06-26 21:40:14ㅣ수정 : 2012-06-26 23:24:33 여야 국회의원 22명이 지난 5월 연쇄방화 혐의로 붙잡힌 다문화 청소년 정모군(경향신문 6월1일자 1면 보도)의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법원에 보냈다. 이주민지원단체인 지구촌사랑나눔은 26일 새누리당 이주영, 민주통합당 우원식, 통합진보당 노회찬 의원 등 국회의원 22명의 탄원서를 모아 서울가정법원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의원들은 탄원서에서 “관대한 처벌로 조속히 석방되어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선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여야 의원은 28일 국회에서 ‘방화사건 정군 선처와 다문화 차별 해소를 ..